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신림사거리점
해피오더와 함께 온 응원의 메시지
고시를 준비하는 친구의 생일을 위해 해피오더로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고시 공부하는 친구의 생일이니 잘 부탁 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약속된 해피오더 시간, 친구는 케이크만 받은 것이 아니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함께 받았습니다. 힘든 고시생활 응원의 한마디를 써주신 파리바게뜨 신림사거리점 직원분들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남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성점
깔끔한 한 해의 마무리
1월 1일 새해 첫 날, 가족끼리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가족들 보다 늦게 출발한 저는 파리바게뜨에서 케이크를 사서 간성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주의로 인해 케이크 상자가 망가져 가족들 앞에 가져가기가 매우 무안했습니다.
터미널에 내려 간성점에 방문해 자초지종 말씀 드리자 케이크 사이즈에 맞게 새로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가족과 맛있는 케이크를 먹으며 한 해를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파리바게뜨 간성점 가맹대표님의 서비스는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대구영진점
어머니의 행복, 해피포인트
저희 어머니께서 파리바게뜨를 몇 년째 꾸준히 이용하시는데요.
해피포인트 카드를 발급만 받고, 정작 쌓여가는 포인트를 못쓰고 계셨어요.
‘해드려야지,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딸인 저도 오늘 내일 미루게 되더라고요.그런데 오늘 어머니께서 파리바게뜨 직원이 할인되는 것도 만들어주고, 해피포인트 카드도 등록해줬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광고 앱이 깔려 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세상에 그때 근무하신 여직원 분이 다른 손님 응대 해가면서 저희 어머니 폰에 통신사 멤버십 앱부터 해피앱까지 다 설치해주신 거예요.
문자메세지함에 들어가보니 인증번호 요청 문자가 몇개씩 와있더라고요. 엄마말로는 엄마 핸드폰 번호도 외우셨을 거라고… 심지어 바코드화면 캡쳐해서 사진첩에 남겨준 직원 분의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딸보다 나은 따뜻한 마음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엄마도 너무 감동했어요 ^^죽암휴게소(하행)점
낯선 곳에서 마주한 천사
어머니께서 버스를 잘못타셔서 죽암휴게소에서 내리게 되셨습니다. 초행길이라 돌아갈 방법도 모르시고 주위에 택시도 없어서 안절부절 하시다가 무작정 바로 앞에 보이는 파리바게뜨로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직원으로 보이는 분꼐 자초지종을 설명하셨더니 가는 길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전화해서 택시도 직접 불러주셨다고 합니다. 참 감사합니다.구미문성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빵
파리바게뜨에 자주 들러 빵의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빵을 사러 구미문성 파리바게뜨에 들어섰고, 늘 그렇듯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남자 매니저님 이 계셨어요. 그런데 매니저님 품에는 어린 여자 아이 두 명이 안겨 있었습니다.그리고 몇 분 후 경찰들이 매장에 들어왔고 상황 설명을 들어보니 여자 아이 두 명이 길을 잃어 매장에 들어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30분 간 매니저님이 두 아이를 돌보았고 품에 안겨있던 아이들은 정이 들었는지 경찰이 와서도 매니저님 품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하여 그 남자 매니저님이 흔쾌히 두 아이를 안은 채로 경찰과 동행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를 비롯한 파리바게뜨 매장에 온 손님들 모두 그 훈훈하고 따뜻한 광경에 미소 지었어요.
집에 돌아와 사온 빵들을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늘 맛난 빵이 오늘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구미문성 파리바게뜨 매니저님 너무 멋지십니다!풍납사랑점
풍납사랑은 사랑입니다.
아버지 생신으로 케이크를 사러 풍납사랑점에 방문했습니다.
치즈케이크를 샀고, 매장 분께서 케이크가 기울어지면 쏟아질 수 있으니, 수평으로 잘 들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매장을 나와 스무 걸음을 채 걷기도전에, 갑자기 케이크 상자가 열리면서 케이크가 통째로 쏟아졌습니다. 손에 든 것이 많아 상자가 기울어졌던 모양입니다. 너무 당황해서 케이크를 주워담고 뭔가 조금 억울한 마음이지만 다시 구매하려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그런데 제가 들어가자마자 나오셔서 손을 닦아주시고 코트에 묻은 케이크를 닦아주시며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 케이크를 담아주시며 이번에는 쏟아지지 않게 커다란 비닐봉지에 한번 더 넣어주셨습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죄송해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저에게 직원분이 웃으시면서 ‘괜찮아요~ 대신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아버지 생일 케이크에 불을 붙일 수 있었습니다.
매장 이름만큼이나 사랑이 넘치는 풍납사랑 파리바게뜨 덕분에, 저는 오늘 아버지께 사랑을 가득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