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의정부금오점
행운의 머리망
오늘 오전에 면접을 앞두고 면접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머리가 망가져 곤욕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랐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 겨우 통과해서 정말 소중한 기회를 잃을까 무서웠습니다. 머리를 고치기 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이른 아침이었기에 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파리바게뜨는 위생을 위해서라도 머리망을 하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파리바게뜨를 찾게 되었고 사정을 말씀 드렸습니다. 최한솔 매니저님께서 흔쾌히 자신의 머리망을 주셨고, 덕분에 저는 자신감 있게 면접장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찔했던 순간에 파리바게뜨를 만난 건 제게 정말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자주 이용하긴 했지만 언제나 아침을 깨우는 파리바게뜨를 보다 믿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 직원 분들도 면접 잘 보시라는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기회를 잃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양재하나로점
고객님, 오래 기다리셨죠?
양재 하나로마트점 파리바게뜨은 저희 회사 직원들이 아침과 점심 후 커피를 사러 가장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아침과 점심 식사 후 늘 직원이 몰리고 줄이 엄청난데요.
김은진 직원이 센스 있게 늘 먼저 주문을 물어봐서 계산도 하기도 전에 만들어주어 저희들의 긴 대기시간을 줄여주었습니다.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김은진 직원이 보이지 않았고, 자연스레 음료 받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김은진 직원의 부재는 직원들의 대화에 주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지나, 김은진 직원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 분이 다시 계셔서 저희 직원들이 행복해 할 정도입니다. 어제도 줄 서있다가 다른 회사 직원들도 김은진 직원을 칭찬하기에 이렇게 용기 내서 칭찬 해달라고 글을 올립니다.
정말 남다른 센스를 가진 김은진 직원, 너무 훌륭해서 엄지 척척입니다.수원경희대점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저번 달에 수원경희대점 파리바게뜨를 방문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마시다보니 컵에 기분 좋은 문구가 적혀있더라고요. 직원분들 중 한 분이 정성스럽게 써 놓으신 문구같았어요. 당시에 공무원 임용 면접을 앞두고 있었는데 적어주신 문구를 보고 어찌나 큰 힘이 되고, 기분이 좋던지…
실제로 공무원 임용시험에도 합격을 했습니다! 저 문구 덕에 기분 좋게 면접을 봤던 것 같아서 이렇게 칭찬글을 남깁니다.감사합니다. 수원경희대 파리바게뜨 직원분들에게도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정읍터미널점
버스와 빵 사이
제가 사는 정읍은 시골이라, 버스를 한 번 놓치면 40분을 기다려야 하는 그런 곳입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잠깐 파리바게뜨에 들려 빵을 고르고 있는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그 사이 버스 올 시간이 다 되어버린 것입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직원 분께서 얼른 가서 버스부터 잡으라고 하시더군요.
자기가 알아서 결제하고 버스까지 갖다 주겠다고… 그렇게 직원 분께서 계산 다하시고 버스 앞까지 빵을 들고 달려오신 거에요.
거리가 꽤 됐는데도 달려와서 갖다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어요.
요즘에도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분이 계시구나 느끼면 마음 따뜻하게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동래내성점
작지만 큰 선물
아이가 생일에 치즈 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여 파리바게뜨에 갔습니다.
치즈 케이크가 있냐고 물어 봤더니 조금 전에 다 판매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 주변 다른 매장 중 치즈 케이크가 있는 곳을 알 수 있는지 물어 봤더니 잘 모르겠다고 답변이 왔습니다.그런데 잠시 후 직원 분이 다가와 "고객님, 근처 동래역점 파리바게뜨 가실 거면 먼저 전화 한 번 해보시고 가세요~”하면서 전화번호 하나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해피앱을 깔면 다양한 혜택과 파리바게뜨 관련 내용을 알 수 있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길로 동래역점에서 치즈 케이크를 구매했고, 케이크를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직원 분이 생각나 다시 동래내성점에 들렀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저를 알아본 직원 분은 치즈 케이크 구매하셨냐며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
친절한 직원 분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작은 치즈 케이크 하나가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발산중앙점
마음을 채우러 갑니다
아이의 아빠가 되기 위해 초조해 지는 하루였습니다.
이틀 내 긴장 탓에 아무것도 먹지 못한 저에게 아내는 간단한 식사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마음은 들뜨고 생각은 복잡해지는 때, 간단히 빵 한 조각으로 허기진 배나 채우자는 심정으로 병원 앞 파리바게뜨로 들어갔습니다.
꽈배기와 우유 한잔을 살려는 찰나에 직원 한 분이 조심스럽게 제가 다가왔습니다.
상냥한 목소리로 제게 말했습니다. “고개님, 혹시 어디 몸이 편찮으신가요?”며칠간의 피곤과 긴장으로 수척해진 제 모습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직원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제 마음을 열었고 아이출산 때문에 긴장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직원 왈 “그럴수록 힘 날 수 있는 음식을 드셔야죠.“ 하며 근처 밥집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소개해준 밥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에 다시 파리바게뜨로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직원은 다시금 제가 안부를 걸어왔고 저는 빵과 우유를 사서 병원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저희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내의 출산조리 중 빵이 먹고 싶다는 말에 냉큼 다시 파리바게뜨로 몸이 향했습니다.
일전에 만난 직원은 다시 절 환대해 주었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가 추천해주었습니다.
제겐 파리바게뜨의 직원 한마디가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빵을 먹으로 간 것이 아니라 저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 파리바게뜨를 간 것 같습니다.
제에게 큰 힘이 되어준 발산중앙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