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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제주남원점
에그타르트, 제주도의 기억
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아이가 에그타르트가 먹고 싶다고 졸라 남원 파리바게뜨에 들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에그타르트는 찾을 수 없었고, 직원 분께 확인해보니 이미 다 팔리고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에그타르트 먹을 생각에 신났던 아이들은 실망한 표정을 숨길 수가 없었고, 저도 속상해졌습니다.
그렇게 매장을 나오려는데, 갑자기 직원 분이 조금만 기다려주라고 하시면서 직접 만들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너무 놀랬습니다. 많이 사려고 한 것도 아니었기에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 한편,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조금 기다려서 맛 본 에그타르트는 그 어떤 에그타르트보다 달콤하고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직원 분의 이름표를 올라다 보니, 역시나 가맹대표이시더군요.. 제주남원점 김수은 가맹대표님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 느끼고 있습니다.신백운역점
파리바게뜨가 생각나는 밤
지난 날 한밤 중에 빵이 유난히 먹고 싶더라고요. 이미 시계는 11시에 가까워져 있었기에 다급한 전화를 드렸더니 11시까지 영업이지만, 기다려주실 수 있다고 친절히 안내 받았습니다.
피곤하실 수 있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전화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에, 먹고 싶었던 빵보다 훨씬 더 많은 빵을 사 들고 기분 좋게 매장을 나왔습니다.사실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파리바게뜨는 따로 있어요.
하지만, 신백운역점은 매번 갈 때마다 들어갈 때부터 크게 인사를 해주시는데, 이런 적극적이고 친절한 모습 때문에 조금 멀어도 신백운역점을 찾게 됩니다. 또, 늘 깨끗한 매장 분위기와 잘 정리된 제품들 역시,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드는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죠.제가 다닌 파리바게뜨 중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백운역점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서비스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망원비온디점
아침을 챙겨줘서 고마워요
제가 다니는 회사 옆 건물에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커피가 제 입맛에 맞아서 매일 아침 출근길에 파리바게뜨에서 커피와 빵을 구매하고 하루를 달립니다. 그렇게 1년 쯤 지났을까요? 어느 날부터 환하게 웃으시면서 아침직원 분들이 살갑게 챙겨주시고, 제 얼굴만 봐도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조해주신답니다.
제가 뜨거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사계절 내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는 것을 기억해주신거죠.
출근시간이라 빠듯하게 도착해도 망온비온디점 직원들 덕분에 하루를 든든하게 지켜줄 커피를 빠르게 들고 갈 수 있답니다.또, 몇 개월 전에는 직원 분께서 매일 구입하는데 왜 포인트 적립 안하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렇게 직원 분의 권유로 해피앱에 가입해 포인트 적립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느새 벌써 14,000포인트가 쌓였습니다. 사실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 더 큰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지만, 해피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 더 파리바게뜨로 오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망온비온디점의 직원 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시니 저절로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지요. 매일 아침 잘 챙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
망원비온디점 직원들 덕분에 늘 아침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서 정말 감사합니다.고척2동점
더오래, 더자주 보고 싶은 얼굴
외가댁에 가던 중 외할아버지께서 드실만한 빵을 사가려 파리바게뜨에 들렸었습니다.
매장에 진열된 빵들을 보는데 평소 이가 좋지 않으신 외할아버지를 생각하니 쉽사리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그때 남자 직원 분께서 다가오시더니 혹시 도와드릴게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분들을 보며 도움을 청할까 망설이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반갑고 고마운 말이었습니다.
제 고민을 말씀드리니, 제 외할아버지의 입맛을 물어보시곤 어르신들께서 쉽게 드실 수 있는 부드러운 종류의 빵들과 입맛에 맞을 만한 제품들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여러 빵들을 구매할 수 있었고, 외가댁에 도착하여 외할아버지께 빵을 드리니 매우 만족하시며 드셨습니다.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뜻하면서, 파리바게뜨에서 만난 직원분이 떠올랐습니다.이 직원 분에게 특히나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 이유는 물론 친절하게 대해주신 것도 있지만,
제가 무슨 빵을 살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이렇게 먼저 다가와 도움을 준 직원은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쁜 상황에서도 먼저 다가와 도움을 주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부산시청점
정겨운 나의 파리바게뜨
하교길에 허기가 져 배고픔을 달래고자 부산시청 파리바게뜨에 들렸습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먹고 싶은 빵들이 많았지만 모두 다 사기에는 사실 가격이 부담스러워 계속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그러나 사장님께서 다가와 친절하게 빵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좋아할 만한 빵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빵을 고를 수 있었고, 그렇게 빵 하나를 집어 들고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너무나도 세심한 사장님의 모습에, 빵을 하나만 사는 것이 마냥 죄송할 따름이었죠. 그러나 정작 사장님은 개의치 않으시며 저의 주머니 사정을 어떻게 아셨는지 할인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배를 채울 수 있었던 저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저는 파리바게뜨에 빵을 사러 갔습니다. 사실 그렇게 빵을 좋아하지도 않는데도 말이죠.
빵을 사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빵은 데워 먹어야 맛있다거나 새로 나온 빵이 있는데 이런저런 맛이라거나 하는 사장님의 친절하고 편안한 모습에 정이 들어 자꾸만 발걸음이 옮겨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오늘도 파리바게뜨에 갑니다. 빵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서요. 언제나처럼 어제 사 갔던 빵은 어땠는지 물어보실 사장님께, 정말 맛있었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