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대천동대점
관심과 배려의 조화
휠체어를 타는 동생과 함께 빵과 캐릭터 초콜릿을 사러 갔습니다.
수동휠체어를 밀며 점포 문을 열기가 버거웠는데
계산대에 계시던 젊은 여직원이 저를 발견하고 친절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휠체어를 끌고 빵을 고르겠다고 돌아다녔을때 분명 불편했을텐데도
웃는 얼굴로 계산을 도와주셨고 나올때도 친절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외출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내색 없이 도와주시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마음 편히 제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
예쁜 얼굴과 마음씨덕에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만덕삼성점
작은 손길로 전한 큰 감동
저는 두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느날, 제가 바쁠까봐 평소 연락도 잘 하지 않던 아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업무중이라 바로 받지 못했고 또 전화가 오길래 급한일인가 싶어 걱정스레 받았습니다.
전화기 너머에는 상기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엄마 나 진짜 감동받았어?” “왜 무슨일인데, 엄마 바뻐.”
“버스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빵집 앞에 잠깐 서있었는데.” “근데 왜?”
“빵집 주인할머니가 나한테 우산줘서 집까지 비 안맞고 왔어.
그래서 지금 다시 갖다주러 가는 길이야.”
순간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요즘도 이런 분이 있을까요? 몇번을 다시 물었습니다.
아들은 천사를 만난듯이 표현을 하며 빵은 무조건 거기에서만 사야한다는둥 ㅎㅎ
저의 빈 자리를 채워준 느낌을 받아 정말 고마웠습니다.
가장 고마운건 아직은 세상이 아름답다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당신의 작은 손길로 이 아이는 희망차게 아름답게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봉한화점
센스있는 “혜택 알리기”
파리바게뜨에 자주 가는데 갈 때 마다 적립을 할 건지 물어보더군요. 저는 잘 몰라서 안한다고 했고 이후에 다른 안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용봉한화점은 달랐습니다. 포인트가 없다고 하니 설치가 매우 쉽다고 하며 타 브랜드의 혜택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기분좋게 앱 설치 후 가입은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점포에서 이를 얘기했을 때 역시나 다른 안내가 없어 적립이 안되는 줄 알았구요. 오랜만에 찾은 용봉한화점은 역시 달랐습니다. 저를 알아보고 포인트 혜택을 다시 상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여러 점포를 이용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은적이 거의 없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마곡힐스테이트점
“꼼꼼한 체크”로 선물한 감동
오전에 점포에서 주문예약한 식빵이 주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며 비슷한 제품을 추천해 주셨는데, 세상에나 성분의 차이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주시는겁니다. 주문할 때에도 너무 친절하여 주문차질이 생겼지만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고 더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분이 오시고 나서 제품도 다양해지고 주문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점포에서 다른 고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지 않을까요?
가야반도보라점
작은 관심으로 “고객마음 알기”
단거를 싫어하는 부모님 선물을 한참이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발견한 사장님이 파운드케익을 추천해 주셨는데 부모님이 잘라 드시기 불편할 것 같아 말씀드리니 도라야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낱개씩 먹기도 좋아보여 맘에 쏙 들어 구매하려는데 카스텔라를 사달라며 계속 떼를 쓰던 제 딸을 본 사장님이 미니 카스텔라를 추천해 주셔서 난감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른아침 바쁜 시간에도 탁월한 제품 추천에 곤란한 상황에 해결책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셨구요~
사직반도점
고객을 향한 관심
저는 다리 수술을 해서 목발을 이용해야 걸을 수 있습니다. 해당 점포에는 계단이 있어서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남자 직원분이 입구에 나오셔서 인사하시며 맞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케익을 고를때에도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달라고 말씀해주시며 근처에서 기다려주셨습니다. 계산시에는 들고 가실 수 있겠냐고 물어봐주고 조심해서 들고 가시라고 하면서 봉지에 케익을 넣어주시는 센스에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여직원분께서는 포인트 적립 번호를 불러달라고 하시며 직접 입력하기 힘든 저를 배려해주셨고 남직원분께 입구까지 케익을 가져다주실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가져다주시며 문도 열어주시려고 하시고 계단을 내려갈때 천천히 내려가시라고 하시며 마지막까지 조심해서 가시라고 배웅 해주셨습니다. 케익이 꼭 필요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갔는데 어떻게 들고오나 막막했던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