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고객칭찬
파리바게뜨 칭찬점포를 소개합니다. 고객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제주일도점
센스있는 대처
안녕하세요. 저는 29개월 여아를 키우는 아기엄마입니다. 어제 길을 가다가 갑자기 아기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여 마땅한곳을 찾다가 파리바게뜨를 발견하고 빵도 살겸 들어갔습니다. 직원이 엄청 밝게 인사하여 1차로 기분이 좋았고 제품 구매 후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칸짜리 화장실이었고 다른 손님이 있었어요. 그 손님은 나오지 않았고 안절부절하던 찰나에 갑자기 직원분이 다가오더니 아기만 화장실 가는거라면 안에 직원 화장실이 있는데 자기가 데리고 다녀오겠다고 하는겁니다. 순간 엄청 감사하면서도 죄송했습니다. 낯을 가리는 아이는 다행히 직원분 손을 잡고 잘 따라갔고 나오는 아이의 손에는 콩순이 장난감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놔두고가자니 직원분께서 가져가셔도 된다며 아이에게 주셨어요. 잠깐 나온거라 여벌옷을 안챙겨온 상황에서 정말 조마조마 했는데 직원분의 넘치는 배려로 보송하게 집에 갈 수 있었어요. 단골도 아니었던 처음보는 아이의 화장실 문제를 거리낌없이 해결해주신 친절한 배려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파리바게트는 일도점만 다니려고요~
부평갈월점
미소에는 힘이 있다
케이크 기프트콘을 받은 어머니가 빵으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해당 금액 만큼 교환가능한지 물어봤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해당 금액만큼 빵을 고르느라 한참을 포스에 찍어보고 보류하고 번거롭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미소를 잃지 않으시며 친절한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의 젊은 직원들은 서비스가 미흡하여 불쾌한 경우가 간혹 있었으나, 파리바게뜨 부평갈월점은 서비스 선도기업인 SPC인 만큼 점포 및 직원교육을 잘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젊은 직원들보다 이러한 직원 한 분 잘뽑는것이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이끌어내는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 드는 하루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 직원분 참 친절하다며 좋아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드실 텐데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친절함 덕분에 집 근처 3군데의 파리바게뜨가 있어도 시간을 내고서라도 이 지점으로 방문합니다. 업계 선두주자인 만큼 이런 우수직원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 기대하겠습니다.
인천연희점
사라지는 해피포인트를 챙겨주세요
방문할 때마다 소멸예정인 해피포인트가 있다며 비밀번호 확인해서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그때마다 ‘비밀번호가 틀려서 안되네요~~’, ‘됐어요!’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가맹대표님께서 소멸 포인트가 아깝다면서 매장전화로 직접 해피포인트 고객센터로 연결해주면서 비밀번호 변경해보시라고 건네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비밀번호도 바꾸고 소멸되는 포인트도 알뜰하게 썼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포인트 소멸된다는 알림만 알려주시고 적극적인 대처는 안 해주셨거든요. 작은 금액의 포인트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순천신대점
아들의 첫 심부름
일곱살 아들이 갑자기 식빵이 먹고 싶다고 아침은 안 먹겠다고 떼를 쓰길래 “그럼 네가 사올까? 할 수 있겠어?” 했더니 바로 일어서더라고요. 진짜 먹고 싶었나 봐요. 큰 도로를 건너야 해서 걱정은 됐지만 곧 초등학교도 가야 하니 연습 삼아 심부름을 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오질 않아 걱정이 되어 부랴부랴 뛰어나와 횡단보도에 섰는데, 하얀 봉투를 한 손에 들고 있는 제 아들이 신대점 할머니 직원분과 함께 나란히 횡단보도에 서있더라고요. 순간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해서 건너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식빵이 없어 다른 빵으로 보냈다 하시길래 괜찮다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목적은 빵보단 심부름을 잘 할 수 있을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집에 와 봉투를 보니 하얀 손글씨 메모지와 미니빵과 조그만 스틱빵, 그리고 심부름값 3천원이 그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만감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본인 손주 같으셨을까요? 직접 길도 건네주시려고 서계셔 주시고 아이가 당황하지 않도록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신 그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삭막한 요즘 세상에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저희 동네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고 감동이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일산가좌점
늘 고객의 입장에서, 참된 서비스인
몇 달 전 처음 만난 최도준 직원은 참 밝고, 친절하게 일 잘하는 분이라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는 주말 아침이면 가족과 함께 파리바게뜨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는데, 방문하는 날마다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항상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어려 빙수 양이 혹시 많을까 걱정하며 주문하는 저에게,
‘하나 먼저 드셔보시고 두 번째 주문 빙수를 만들어드려도 괜찮을까요?’하며 먼저 제안해주었고, 물티슈와 티슈 위치도 친절히 안내해주었습니다. 고객이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알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주니 참 편리하고 기분이 좋더군요.
또, 두 번째 결제에는 통신사 할인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친절히 설명해주며, 본인의 멤버십으로 할인을 해주셨습니다. 그 분의 작은 배려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이러한 분이 참된 서비스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든 서비스 일하면서 웃으면 친절하게 고객을 생각하고 최도준님을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동탄센트럴파크점
아이스크림에 담긴 작고 놀라운 센스
동탄센트럴파크점에는 항상 갈 때마다 밝게 인사해 주시고, 매번 친절하신 직원분이 있어요. 오늘은 여러 가지 빵이랑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계산하면서 직원분과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나눴습니다. 즐겁게 이야기 하고 이제 가려던 참에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제가 산 마카롱 아이스크림이 대화 나누는 동안 녹을까봐 넣어 두셨더라고요. 작은 행동이지만 참 센스 있는 분이라 놀라며, 작은 것 하나도 신경 써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자기 점포인 마냥 열심히 일하시는 이 직원 분 덕분에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