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를 싫어하는 부모님 선물을 한참이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발견한 사장님이 파운드케익을 추천해 주셨는데 부모님이 잘라 드시기 불편할 것 같아 말씀드리니 도라야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낱개씩 먹기도 좋아보여 맘에 쏙 들어 구매하려는데 카스텔라를 사달라며 계속 떼를 쓰던 제 딸을 본 사장님이 미니 카스텔라를 추천해 주셔서 난감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른아침 바쁜 시간에도 탁월한 제품 추천에 곤란한 상황에 해결책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