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하나로마트점 파리바게뜨은 저희 회사 직원들이 아침과 점심 후 커피를 사러 가장 많이 들리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아침과 점심 식사 후 늘 직원이 몰리고 줄이 엄청난데요.
김은진 직원이 센스 있게 늘 먼저 주문을 물어봐서 계산도 하기도 전에 만들어주어 저희들의 긴 대기시간을 줄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인가 김은진 직원이 보이지 않았고, 자연스레 음료 받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김은진 직원의 부재는 직원들의 대화에 주제가 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지나, 김은진 직원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 분이 다시 계셔서 저희 직원들이 행복해 할 정도입니다. 어제도 줄 서있다가 다른 회사 직원들도 김은진 직원을 칭찬하기에 이렇게 용기 내서 칭찬 해달라고 글을 올립니다.
정말 남다른 센스를 가진 김은진 직원, 너무 훌륭해서 엄지 척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