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생각나는 밤
지난 날 한밤 중에 빵이 유난히 먹고 싶더라고요. 이미 시계는 11시에 가까워져 있었기에 다급한 전화를 드렸더니 11시까지 영업이지만, 기다려주실 수 있다고 친절히 안내 받았습니다.
피곤하실 수 있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전화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에, 먹고 싶었던 빵보다 훨씬 더 많은 빵을 사 들고 기분 좋게 매장을 나왔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파리바게뜨는 따로 있어요.
하지만, 신백운역점은 매번 갈 때마다 들어갈 때부터 크게 인사를 해주시는데, 이런 적극적이고 친절한 모습 때문에 조금 멀어도 신백운역점을 찾게 됩니다. 또, 늘 깨끗한 매장 분위기와 잘 정리된 제품들 역시,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드는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죠.
제가 다닌 파리바게뜨 중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백운역점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서비스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