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첫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빵을 사러 갔습니다.
케익과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고르고 계산을 하는데 가져간 현금이 부족합 겁니다.
금액에 맞게 빵을 뺀 후 다시 계산을 해보니 300원 정도가 또 부족했고, 어떤 빵을 빼야 하나
망설이는 저를 본 직원분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난처했던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예쁜 케이크와 맛있는 빵을
만족스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하루의 끝이 기분 좋게 마무리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빠 집에 와있는 지금도 계속 칭찬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