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2008년 우리밀 재배 농가들과 협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시초는 2012년 영천 지역 농가와 손잡고 출시한 영천 미니 사과 케이크입니다.

국내의 다양한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정기 사업으로 정착했습니다.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목적은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나아가 우리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상생경영 모델을 기반으로 단순히 농산물 구매를 넘어 신품종 확대, 청년농부 육성 등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